NH투자증권, '2조원대' 우발부채 현실화 가능성


NH투자증권, '2조원대' 우발부채 현실화 가능성

올해 6월 말 기준 우발부채 2조2526억원 부동산 경기 저하에 따른 현실화 가능성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8일 15:4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우발부채를 큰 폭으로 줄였으나, 여전히 2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우발부채의 현실화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이 우려된다. (사진=나이스신용평가) 2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6월 말 고정 이하 자산 대비 충당금 비중이 161.3%으로 자산건전성 지표가 우수한 편이다. 다만, 국내외 대규모 부동산 및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증가하면서 향후 해당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건전성 및 손익 변동이 나타날 수 있는 점은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올해 6월 말 기준 우발부채 규모는 자기자본의 33.1%인 2조2526억원으로 2018년 말의 4조8061억원에서 상당폭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의 우발부채는 대부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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