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용지 줄고 벌떼 입찰 주범 지목…실적 악화 '불가피'


우미건설, 용지 줄고 벌떼 입찰 주범 지목…실적 악화 '불가피'

재고자산 용지 규모 1년 만에 72.7% 급감…소유권 이전 완료 및 공사 중인 토지 벌떼 입찰 업체로 지목되며 토지 확보 위기…매출 비중 절반인 분양매출 축소 우려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2일 18:5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최용민 기자] 우미건설이 사면초가다.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재고자산 용지가 크게 줄었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공택지 벌떼 입찰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향후 용지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기준 자체사업을 의미하는 분양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실적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2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미건설의 재고자산 중 용지 규모는 3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225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보다 72.7% 줄어든 수치다. 우미건설의 용지 규모는 지난 2018년 말 기준 2988억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다.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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