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 제약사 인수에도 재무구조 '튼튼'


LG화학, 미국 제약사 인수에도 재무구조 '튼튼'

미국 항암제 개발사 'Aveo' 인수…8131억원 출자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 IPO…약 13조원 자금 유입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LG화학(051910)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약을 보유한 회사를 인수했다. 그동안 '조 단위' 투자를 단행하면서 지출이 많아졌지만, 자금 유입 및 현금창출력 등을 고려하면 인수 이후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국신용평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LG화학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종속회사 'LG Chem Life Science Innovation Center, Inc.'에 8131억원을 출자해 미국 바이오 회사인 'Aveo Pharmaceuticals Inc.'(Aveo)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Aveo 주주총회의 합병 승인, 미국 규제당국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2023년 1분기 중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Aveo는 지난 200...


#Aveo #IB토마토 #IPO #LG에너지솔루션 #LG엔솔 #LG화학 #기업투자 #주식투자

원문링크 : LG화학, 미국 제약사 인수에도 재무구조 '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