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 회사채 500억 발행…ESG사업에 활용


신한캐피탈, 회사채 500억 발행…ESG사업에 활용

ESG채권 100억원 규모로 발행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신한캐피탈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특히 이 가운데 100억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은 무보증사채 500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468-1회차는 권면총액 100억원으로 상환기일은 2024년 4월5일이며 발행수익률(이자율)은 5.322%다. 잔액 인수는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맡는다.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468-2회차 400억원은 상환기일이 2024년 10월7일이며 잔액 인수에는 신영증권(001720)(300억원)과 다올투자증권(030210)(100억원)이 참여한다. 2회차의 이자율은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직전 이자 지급일 1영업일 이전에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오후 4시 산정하는 A1등급 91일물 CP 금리에 2.20%p를 가산하는 방식이다. 최초 이자 지급의 경우 발행일 2영업일 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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