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모회사 배당지급에 재무안정성 저하


예스코, 모회사 배당지급에 재무안정성 저하

예스코홀딩스에 2020년 1690억원 지급…매년 140억원 배당 부채비율 등 재무지표 악화…재무구조 개선 시일 걸릴 듯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3일 15:56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예스코홀딩스(015360) 100% 자회사인 예스코가 배당급 지급 부담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예스코홀딩스에 대규모 배당금을 지급해 현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지만, 자체적인 현금창출력이 부진해 재무지표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23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예스코는 대규모 배당금 지급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 예스코는 2020년 예스코홀딩스에 155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금(현금배당)을 지급했다. 2020년 중 2019년 결산배당금 지급액인 140억원을 포함해 총 1690억원 규모의 현금이 배당금 형태로 예스코홀딩스로 넘어갔다. 이에 따라 예스코는 2020년 12월 중 온산탱크터미널의 매각(207억원) 대금 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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