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쪼그라드는 보험계약…영업 채널 ‘비상등’


DGB생명, 쪼그라드는 보험계약…영업 채널 ‘비상등’

개인보험에 단체보험 모두 저조…임직원·설계사 영업 효과 떨어져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5일 14:3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DGB생명이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 업권에서 보험계약 실적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보험 보유계약 규모가 줄어드는 데다 단체계약 기간까지 만료됐기 때문이다. 초회보험료와 수입보험료 역시 감소했는데 미비한 보험영업 채널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생명보험협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DGB생명은 지난 6월 기준 일반계정의 보유계약 금액이 20조1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26조7658억원에서 24.6%(6조5917억원) 감소했다. 계약액은 보험업 감독 규정에서 정한 주계약 보험가입 금액을 뜻한다. DGB생명은 생명보험 업계서 보유계약 감소율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인 것으로 확인된다. 다른 보험사의 경우 KDB생명 –5.7% 동양생명(082640) –5.2% NH농협생명 –4.5% 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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