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사업재편 '속도전'…신사업 진출 모색도 활발


KT알파, 사업재편 '속도전'…신사업 진출 모색도 활발

ICT 계열사 떼낸 뒤 매각…커머스·콘텐츠에 집중 ‘채크인’ 등 플랫폼 고도화…지배구조 개편 가능성도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KT(030200)의 인터넷 서비스 자회사인 KT알파가 사업다각화를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다. 최근 ICT 계열사를 떼내기로 결정하면서 향후 커머스·콘텐츠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신사업 진출도 검토 중이다. KT가 계열사 통합 및 매각 작업을 벌이고 있는 만큼 KT알파 또한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12일 KT알파에 따르면 회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채식주의자 커뮤니티 서비스 '채크인(chaekin)'를 선보이고, 수익모델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출시 초기 단계인 현재 이용자 수가 미미하지만, 추후 서비스 고도화 및 홍보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으로 발전시키겠단 계획이다. 커머스·콘텐츠 사업을 키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KT알파가 사업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KT알파는 올해 7월 T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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