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햄 등 기존 육가공 제품 생산 시설 활용 대체육 시장 성장 염두에 둔 선제적 조치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18:1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윤선 기자] SPC삼립(005610)이 회사 최초로 식물성 햄 생산에 나선다. 국내 식품 업계에서 대체육이 잇따라 출시되자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이 콩을 활용해 만든 식물성 캔 햄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식물성 캔 햄은 충청남도 서천군에 소재한 SPC삼립 서천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SPC삼립은 현재 전국에 총 6곳(시화, 대구, 충주, 청주, 서천, 세종)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서천공장은 기존에 햄, 베이컨, 소시지 등 동물성 가공육을 생산하던 공장이다. SPC삼립이 동물성 가공육이 아닌 식물성 캔 햄 생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해외 업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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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SPC삼립, 식물성 햄 제조 나선다…공략지는 'B2B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