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자본확충 총력전…건전성 리스크 떨쳐낼까


한화손보, 자본확충 총력전…건전성 리스크 떨쳐낼까

신종자본증권 또 찍고 유상증자까지…RBC비율 권고치 상회 전망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9일 16:46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이어 유상증자까지 나서면서 자본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개선되고 있는 수익성과 달리 지급여력(RBC) 비율이 악화되며 재무건전성 우려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이번 조치로 금융당국 권고치를 다시 넘어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850억원 상당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신종자본증권으로 1500억원을 조달했는데 4개월 만에 다시 자본성증권 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이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RBC 비율이 금융당국 최소 권고치인 150%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화손보는 올해 상반기 기준 RBC비율이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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