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공사비 1조원 증액…분양가 전망은?


둔촌주공 공사비 1조원 증액…분양가 전망은?

안녕하세요, IB토마토 노제욱 기잡니다. 요즘 가장 부동산 시장에서 이슈되고 있는 단지는 바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둔촌주공'입니다. 사실 둔촌주공은 시공사업단, 즉 시공사들과의 갈등으로 요즘이 아니라 수개월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던 곳인데요. 다시 둔촌주공이 화제로 떠오른 이유는 최근의 공사중단 사태로 재건축 공사비가 무려 1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조합은 그 부담을 덜기 위해 분양가를 최대한 더 높게 책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참! 쉬운 경제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의 현재 상황과 향후 분양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의 최초 공사비는 2조7049억원이었는데요. 지난 2020년 6월 3조2293억원으로 증액됐는데 이 인상액을 두고 조합 측과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등으로 구성된 시공단이 대립해왔습니다. 양측의 갈등은 깊어졌고, 결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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