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조선 3사 중 흑자전환 가장 늦어


삼성중공업, 조선 3사 중 흑자전환 가장 늦어

예정원가율 100% 수주분 가장 많아 완전 환헤지로 환율 상승효과 미미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수주잔고 확충, 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후판가격 하락 등 조선사 실적 개선에 우호적인 상황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예정원가율 등을 고려할 때 삼성중공업(010140)의 실적 개선 시기가 현대중공업(329180)과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비해 가장 늦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수주잔고 중 예정원가율 100%인 수주분 비중이 38%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올해 8월 말 기준 Clarksons research 자료 등을 활용해 추정한 삼성중공업의 예정원가별 수주잔고 구성을 보면 100%는 38%, 95~100%는 4%, 90~95%는 14%, 90% 이하는 44%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 예정원가율 기준 시점별 매출 구성(추정치). (사진=한국신용평가) 현대중공업은 예정원가율 100% 비중이 18%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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