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에 빚 쑥쑥…재무건전성 '경고음'


LG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에 빚 쑥쑥…재무건전성 '경고음'

올 상반기 부채비율 161.8% 육박…차입금의존도 36.7% 4500억원 영업적자 기록…올레드 전환으로 투자 지속 부담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6일 17:05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재무건전성 개선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한 뒤 하반기에도 재고관리에 대한 숙제가 생긴 데다가 조 단위 투자를 지속하면서 재무부담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LG디스플레이가 주력 중인 올레드(OLED) TV 사업 또한 중국 업체의 추격이 가속화되면서 점유율 및 실적 하락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기준 LG디스플레이 부채비율은 161.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58.5%를 기록한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이 전년(175.4%)보다 하락하기는 했지만,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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