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바뀐 최대주주도 상폐위기…유증 흥행 '불투명'


드래곤플라이, 바뀐 최대주주도 상폐위기…유증 흥행 '불투명'

1년 만에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이전보다 주가·최대주주 상황 나빠 목표 조달금액 미달될 가능성 존재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1일 15:49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가 최대주주 리스크가 부각되며 유상증자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속적인 적자 경영으로 자금조달이 중요한 상황이지만 바뀐 최대주주 역시 상장폐지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어 목표 금액을 조달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실권주 인수자가 없다보니 기존주주의 청약률이 낮을 경우 신주 발행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발생하는데 최대주주의 참여율을 고려할 때 유상증자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기명식 보통주 29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예상발생가액 1205원 기준으로 총 349억원 모집을 목표로 한다. 모집자금은 신규게임 개발과 자회사의 신규 게임 개발 투자,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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