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호실적 앞세워 IPO 한파 뚫을까


바이오노트, 호실적 앞세워 IPO 한파 뚫을까

2년 사이 매출 15배 불어나…상반기 보유 현금 4000억원대 활발한 M&A 활동…바이오기업 투자 통해 금융수익 시현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체외진단 업체 바이오노트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한다. 바이오노트는 코로나19 진단제품을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에 공급하면서 지난해 6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한 대어급 IPO 후보다. 증시 부진으로 IPO 시장 내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호실적을 앞세운 바이오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바이오노트가 한파를 뚫고 증시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2003년 설립한 동물용·인체용 진단시약 개발업체다. 유전자 재조합 항원, 항체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진단시약 제품을 연구·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코로나19 대표 수혜기업…2년간 외형·수익성 모두 성장 바이오노트 최근 3개년 및 반기말 기준 수익성 지표. (사진=바이오노트 증권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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