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2024년 회복 전망…영업이익률 5~6%대 기록 예상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현금 많기로 유명했던 롯데케미칼(011170)이 돈맥경화로 고생 중이다. 경기침체로 실적이 둔화된 상황에서 롯데건설 지원,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인수 등 돈 들어갈 일이 많아서다. 업계에서는 석유화학사업 회복 사이클이 돌아오고, 2차전지 신사업의 단기 투자가 끝나는 2년여가 지나면 정상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롯데케미칼의 경영 정상화는 2024년께가 될 전망이다. 신한투자·메리츠·NH투자 등 다수 증권사는 올해 2~3%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이익률이 2024년에는 5~6%대까지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의 자금난은 주주들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측면이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말 기준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한 현금성자산이 3조3000억원 상당으로 ‘현금부자’로 불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올해 경기 하락으로 2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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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조 유증 나서는 롯데케미칼…재무 안정화 시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