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신기록’…'알짜 사업지' 쓸어 담았다


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신기록’…'알짜 사업지' 쓸어 담았다

올해 8조3520억원 수주…업계 역대 최고 기록 대규모 사업지에 집중…추후 관리 리스크 줄여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9일 17:46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가 아직 3개월여 시간이 남아 있음에도 8조원대 수주액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독주'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추후 사업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대규모 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간 덕에 정작 전체 사업지 수는 적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공사비 1조2766억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8조35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고 기록임과 동시에 GS건설(006360)이 지난 2015년 세웠던 업계 최다 수주액(8조100억원)을 갈아치운 것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현대건설 #주식투자 #방배5구역 #둔촌주공 #도시정비사업 #대조1구역 #기업투자 #IB토마토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원문링크 : 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신기록’…'알짜 사업지' 쓸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