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CP 700억 발행…이자율 5%대 돌입


KB국민카드, CP 700억 발행…이자율 5%대 돌입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KB국민카드가 7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 증권을 발행해 운영자금을 조달한다. 평가금리가 최근 3개월 빠르게 오르면서 채권 이자율이 5%를 넘어섰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장기CP 700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청약기일은 오는 28일이다. 제9-1회차는 권면총액이 500억원이며 상환기일은 2025년 10월28일, 이자율은 5.153%다. 잔액 인수기관으로는 유진투자증권(001200)이 참여한다.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제9-2회차 200억원은 만기일이 2027년 10월28일이고 이자율은 4.914%다. 잔액은 다올투자증권(030210)과 하이투자증권이 각각 100억원씩 맡는다. 최근 3개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평가한 KB국민카드의 CP 평가금리 추이는 2년물이 지난 14일 기준 5.010%로 나타난다. 지난달 28일 평가금리가 4.530%로 4.5%를 넘어선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5%를 돌파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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