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252억원 조달


KT서브마린,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252억원 조달

LS전선, 총 주식 16% 인수키로…KT 이어 2대 주주 해저 케이블 제조기술 역량 결합…신재생에너지 사업 박차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KT서브마린(060370)(KTS)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52억원을 조달한다. LS(006260)전선이 KTS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 주식의 16%(404만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S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운영자금 251억5818만원을 조달한다. 신주발행가액은 1주당 6230원이며 총 403만8232주를 발행한다. 자금 납입일은 오는 12월12일, 신주상장 예정일은 12월29일이다. KTS는 지난 1995년 KT(030200)와 한진해운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해저 광케이블 전문 기업이다. 디지코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KT 그룹 중에서는 KTS가 상대적으로 비주류 계열사에 속한다. 특히 2020년, 지난해 2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경쟁력이 약화돼 있는 상태다. 아시아태평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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