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선 강자 팬오션, 'LNG선'에 힘싣는 까닭은


벌크선 강자 팬오션, 'LNG선'에 힘싣는 까닭은

친환경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응…포트폴리오 다변화 예상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18:36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벌크선 강자 팬오션(028670)이 LNG선 강화에 속도를 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 기조에 연합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은 ‘LNG 운송사업 확대’를 이유로 올해만 LNG선 시설투자에 1조3400억원을 투자했다. LNG선 투자를 시작한 3년 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총 투자금액은 2조4077억원에 이른다. 팬오션 LNG선.(사진=팬오션) 같은 기간 LNG선 대선 계약도 꾸준히 진행해 3년간 누적된 대선계약금만 3조1626억원에 이른다. 단순 산술로 팬오션은 LNG선을 건조해 대선하는 것만으로 1조원 이상 매출을 거둘 전망이다. 대선은 배를 빌려주고 수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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