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증시 침체에 수익다각화 행보…마이데이터 성과낼까


SK증권, 증시 침체에 수익다각화 행보…마이데이터 성과낼까

SKS마이데이터 사모투자합작회사 통해 뱅크샐러드 지분투자…2대주주 올라 지분투자로 디지털 신사업도 모색…성과 내기까지는 시간 필요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SK증권(001510)이 계열사를 통해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인 뱅크샐러드 투자에 나서면서 사실상 주요주주에 올랐다. 대내외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증시흐름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업분야를 다각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SK증권이 저축은행과 자산운용사 등을 인수한 데 이어 뱅크샐러드와 협력을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 경쟁력을 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의 올해 3분기 분기보고서에 뱅크샐러드가 관계기업으로 포함됐다. 뱅크샐러드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올해 6월에 마무리했는데 기아(000270), KT(030200) 등을 투자자로 확보했다. SK증권의 사모펀드 계열사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도 뱅크샐러드 시리즈D 투자에 참여했다. SKS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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