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생활건강, 간판에 주력사업까지 바꿔…살아남기 '안간힘'


웅진생활건강, 간판에 주력사업까지 바꿔…살아남기 '안간힘'

지난 달 웅진헬스원으로 사명 변경…다단계 폐업 후 후원방문판매업 등록 실적 등 재무 상태도 경고등 켜진 듯…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 도전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5일 18:3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윤선 기자] 웅진생활건강이 지난 달 사명을 바꾸고, 주력 사업을 다단계 사업에서 후원방문판매(이하 후원방판)으로 전환했다. 다단계 사업에서 고배를 마신 후 후원방판 사업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다만, 재무 상태에 경고등이 켜진 것으로 보이고, 사업 새판짜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성공 여부에는 의문 부호가 붙는다. 5일 웅진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사명을 웅진헬스원으로 변경했다. 웅진생활건강은 2016년 설립된 옛 웅진릴리에뜨다. 웅진릴리에뜨는 지난해 6월 웅진생활건강으로 사명을 변경했는데, 약 1년3개월 만에 웅진헬스원으로 사명을 또다시 바꾼 것이다. 웅진헬스원 대표이사직은 기존 신승철 웅진생활건강 대표가 이어서 하기로 ...


#IB토마토 #건강기능상품 #기업투자 #다단계 #웅진 #웅진생활건강 #웅진헬스원 #주식투자 #후원방문판매업

원문링크 : 웅진생활건강, 간판에 주력사업까지 바꿔…살아남기 '안간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