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ETF 라인업 강화…'미래에셋에 1위 못 내준다'


삼성운용, ETF 라인업 강화…'미래에셋에 1위 못 내준다'

ETF 최강자 위상 위협…미래에셋자산운용과 격차 줄어 상품 라인업 다양화로 1위 수성 전력…글로벌 사업역량 강화 노려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1일 10:29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 삼성자산운용은 ETF 시장 부동의 강자로 군림해 왔지만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맹추격에 왕좌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게 TDF 시장 1위 자리를 내줬던 아픔이 있는 만큼 ETF 시장 사수를 위해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기준 국내 ETF시장 규모는 77조7748억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순자산총액 32조4649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순자산총액 30조2530억원으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 운용사의 ETF 시장점유율은 각각 41.7%, 38.8%에 이른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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