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적분할 아닌 ‘인적분할’에도 주가 하락한 OCI


물적분할 아닌 ‘인적분할’에도 주가 하락한 OCI

증설 필요한 태양광용폴리실리콘 사업 매출 14% 수준 캐시카우와 성장사업 분리되며 향후 유상증자 가능성도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OCI(010060)가 물적분할 아닌 인적분할에도 주가가 전일보다 6% 가까이 떨어졌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뉘는 것 자체가 사업 위험을 담보할 수 있다는 논리다. 24일 OCI에 따르면 전일 이사회를 열고 베이직케미칼, 카본케미칼 등 회사의 주력사업인 화학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OCI 분할은 내년 3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OCI 본사.(사진=OCI) OCI는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 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된다. 기존 회사 주주는 OCI 홀딩스와 OCI의 지분율에 따라 동일하게 분할 신설법인의 주식을 배분받게 된다. 분할 비율은 OCI 홀딩스 69%, OCI 31%다. OCI 홀딩스는 기존 주력 사업인 말레이시아 태양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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