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다시 빠진 적자 늪…이익변동성 ‘경고등’


ABL생명, 다시 빠진 적자 늪…이익변동성 ‘경고등’

경상적 수익성 저조 평가…금융시장 환경 변동에 악영향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5일 18:4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ABL생명이 올해 상반기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다시 적자의 늪에 빠졌다. 경상적 수익성이 저조한 가운데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한 탓에 이익변동성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투자이익을 확대하면서 하반기 순이익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상반기 순이익이 –8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동기인 136억원에 비해 215억원 감소한 셈이다. 순이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08%, -1.24%로 나타났다.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총 1조42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9억원 증가했다. 보험료수익(9283억원)과 이자수익(2477억원)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금융상품투자이익(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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