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형 성장세…비용·투자영향 상쇄 전망


KT, 외형 성장세…비용·투자영향 상쇄 전망

영업비용 증가세 넘어서는 매출 성장 수익성과 재무레버리지 안정적 유지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KT(030200)의 핵심인 통신사업과 비통신사업의 꾸준한 매출 성장이 일반 영업비용 증가를 넘어서면서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특히 현금과 탄탄한 유동성을 보유, 경쟁 통신사업자 대비 상대적으로 취약한 수익성을 부분적으로 보완할 것으로 예상됐다. 18일 무디스에 따르면 KT는 향후 1~2년 동안 견조한 시장지위와 양호한 재무 레버리지를 유지할 전망이다. KT의 가입자 수와 이동통신과 미디어 사업 부문의 가입자 1인당 평균 수익 증가, 비통신사업 부문 매출 증가를 기반으로 향후 매출이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최근 12개월을 계산했을 때 나오는 25조7000억원 대비 연간 3%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같은 매출 성장세는 임금을 포함한 일반적인 영업비용 증가세를 충분히 상쇄, 연간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5조7000억~5조800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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