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뱅킹 자신감…목적은 'MAU'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뱅킹 자신감…목적은 'MAU'

내달 개인사업자 전용 여신·카드·대출 서비스 시작 개인 고객으로 경쟁 한계…거래 활발한 개인사업자 공략 앱 하나로 모든 서비스…1,2개월 사업자도 대출 가능 [IB토마토 김수정 기자] 카카오뱅크(323410)가 개인사업자 뱅킹 진출에 앞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써볼 이유가 없다"라는 내부 평가도 나왔다. 내달 내놓는 개인사업자 특화 풀뱅킹 서비스 중에서도 이목을 끈 것은 신용대출이다. 카카오뱅크를 비롯해 인터넷전문은행은 개인 고객에 집중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중은행의 개인 금융 수요를 빨아들이는 것에도 한계를 느낀 카카오뱅크는 금융 거래가 활발한 개인사업자들이 앱 단골 이용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 진행된 카카오뱅크 기자간담회에서 이병수 개인사업자스튜디오팀장은 "장기적인 목표는 모든 개인사업자 고객이 카뱅 안에서 금융 거래를 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개인사업자 뱅킹이 MAU 확보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매출 관리를 해야 하는 개인사업자는 수시로 금융 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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