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장성 APE 성장세…전반적 수익성은 부진


한화생명, 보장성 APE 성장세…전반적 수익성은 부진

보험손익·투자손익 모두 감소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한화생명(088350)이 3분기 일반보장성 보험 판매에 집중하면서 보장성보험 연납화보험료(APE)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반적인 보험영업과 투자영업 수익성은 지난해보다 부진했다. 31일 한화생명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3분기 수입보험료가 3조5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040억원 대비 1.6%(550억원) 증가했다. 수입보험료 구성은 보장성보험이 51.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저축보험(연금 제외)이 27.0%, 연금보험 18.0%, 퇴직연금 4.0% 순으로 나타난다. 보장성보험은 다시 일반보장(29.0%)과 종신 및 CI(71.0%)로 나뉜다. (사진=한화생명 공시 자료) 보장성보험의 수입보험료는 일반보장 부문에서 516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26.8% 증가하며 성장했다. 이에 따라 일반보장이 보장성 수입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3.0%에서 29.0%로 6.0%p 상승했다. 신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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