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차입금 부담 적어…재무안전성도 '우수'


더블유게임즈, 차입금 부담 적어…재무안전성도 '우수'

DDI 인수 비용 9500억원 모두 상환 처리 소송합의금 지출 예정…현금으로 대응 가능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는 자회사 인수 비용으로 인해 차입 부담이 한때 증가했었으나, 현재는 모두 상환한 상태로 관련 부담이 없다. 또한 소송 관련 합의금 지출이 예정돼있지만, 현금 보유 규모를 감안하면 재무안전성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게임즈의 주요 출시작들. (사진=더블유게임즈) 24일 한국기업평가(034950)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 인수에 따른 차입 부담을 자체 현금창출력과 메자닌 전환으로 상환해 현재 재무적 부담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2017년 DDI를 인수했으며, 총 인수금액은 9500억원이다. 더블유게임즈는 회사 자금 3500억원, 재무적투자자(FI) 3000억원, 인수금융 3000억원 등을 활용했다. FI 투자액 중 2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는 전액 전환했으며, 9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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