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 노크 연구개발로 적자 지속…2025년 흑자전환 전망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인벤티지랩이 기술력을 앞세워 코스닥 시장 진출을 노린다. 금리인상 등으로 IPO(기업공개) 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 아직 적자를 내고 있는 인벤티지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이딕스(미세유체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약물 전달기술(DDS) 플랫폼을 보유한 회사다. 이를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지질나노입자(LNP) 기반 유전자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됐다. 인벤티지랩 연구소.(사진=인벤티지랩 홈페이지) 인벤티지랩이 주력으로 개발하는 의약품은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다른 제품들보다 순응도 및 약물 과대방출 억제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매일 복용해야 하는 경구용 치료제와 달리 한 번의 주사로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탈모, 치매 등...
#IB토마토
#한미약품
#치매치료제
#주식투자
#장기지속주사제
#인벤티지랩
#연구개발
#약물중독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기업투자
#기술성장특례
#희망공모가
원문링크 : 인벤티지랩, '장기지속 주사제'로 코스닥 입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