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DCM 3위' 탈출 안간힘…양강구도 언제까지


한국투자증권, 'DCM 3위' 탈출 안간힘…양강구도 언제까지

금리 인상·레고랜드 사태로 회사채 시장 냉각…우량 신용등급 미매각 속출 3분기까지 DCM 주관실적 3위…KB·NH 양강구도 굳건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DCM(채권자본시장)부문에서 KB증권과 NH투자증권(005940)의 양강 체제를 깨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조직개편과 인력보강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하면서 만년 3위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하지만 3분기까지 선두권과 차이를 좁히지 못한 데다 금리인상 등으로 채권발행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 격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DCM 주관실적 순위에서 3위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블룸버그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DCM 시장에서 5조8928억원 규모의 채권발행 주관실적을 쌓으면서 KB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3위에 올랐다. SK증권(001510),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016360), 키움증권(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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