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보장성보험 비중 '최고'…IFRS17 수혜 기대감 물씬


신한라이프, 보장성보험 비중 '최고'…IFRS17 수혜 기대감 물씬

저축성보험 비율 최저 수준 떨어져…제도 변동서 안정성 제고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신한라이프가 생명보험 업계에서 보장성보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새로운 회계 제도에서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새 제도는 저축성보험이 수익에 사실상 반영되지 않기 때문인데, 신한라이프는 해당 부문의 비중을 크게 낮추고 있어 수익창출의 안정성을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보장성보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회사의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에서 보장성보험이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상반기 기준 66.9%로 확인된다. 저축성보험은 19.1%로 낮췄고 변액보험은 10.0%, 퇴직연금은 4.0% 수준이다. 현재 주요 생명보험사들은 보장성보험 비중을 40%대에서 유지하고 있다. 삼성생명(032830) 46.7%를 비롯해 한화생명(088350) 48.3%, 교보생명 36.1%, NH농협생명 44.2% 등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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