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비중국’ 흐름에 4분기도 안심


OCI, 폴리실리콘 ‘비중국’ 흐름에 4분기도 안심

경기침체 우려…미국의 수입 제재와 고환율이 실적 견인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OCI가 미국의 비중국산 선호 정책 수혜로 4분기 무난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 17일 한국기업평가(한기평)에 따르면 석유화학업계는 경기침체로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저조한 업황이 지속될 예정이지만, OCI는 글로벌 비중국 폴리실리콘 정책과 고환율 등으로 3분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저하하는 선에서 선방할 전망이다. (사진=한국기업평가) 실적 선방의 가장 큰 이유로는 OCI의 주력 상품인 폴리실리콘의 가격 하방 지지가 손꼽힌다. 폴리실리콘은 중국업체들이 신증설 물량 출회로 공급량이 늘어 가격하락 압박이 가해진 상태다. 그러나 미국이 신장산 폴리실리콘 수입 제재 조치를 하는 등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선호현상이 뚜렷해 가격 하방을 지지할 예정이다. 한기평에 따르면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은 kg당 30불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kg당 26불이 적정 가격으로 단위당 30불은 다소 높은 가격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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