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나홀로 적자지속…아픈 손가락 벗어날까


BNK자산운용, 나홀로 적자지속…아픈 손가락 벗어날까

BNK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 중 유일하게 적자 기록 금리상승 및 증시부진 영향…4분기도 수익성 회복 불확실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BNK자산운용이 올해 들어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NK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올해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하면서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을 뿐 아니라 흑자 성적표를 낸 다른 지방금융지주사의 운용사들과 비교하면 부진이 더 두드러진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에 순이익 2581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수치다. 다만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76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11.2% 증가한 데 영향을 받았다. 이에 지난해 기록했던 연간 최대 순이익(7910억원) 경신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BNK금융지주 본사.(사진=BNK금융지주) 반면 비은행 계열사의 누적 순이익은 2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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