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택 넘어 원자력까지…사업 다각화 속도


현대건설, 주택 넘어 원자력까지…사업 다각화 속도

국내 건설사 최초 미국 원전 사업 진출…윤영준 사장 강한 의지 밝혀 올해 정비사업 수주 '8조원' 달성…부동산 침체기 안정적 사업 구조 필요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원자력 사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주택과 플랜트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향후 사업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SMR-160 모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소형모듈원전(SMR) 제휴기업인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과 SMR-160의 첫 상용화를 위한 표준모델 상세설계와 사업화에 대한 착수식을 가졌다. 현대건설은 현지 자연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SMR-160 설치에 필요한 세부 설계에 참여하게 되며, 설계가 완료된 표준모델은 이후 홀텍이 소유한 '오이스터 크릭'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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