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장기CP 600억원 발행…운영자금 활용


하나카드, 장기CP 600억원 발행…운영자금 활용

금리 상승 영향에 이자율 5.2% 넘어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하나카드가 600억원 규모의 장기 기업어음(CP) 증권 발행에 나선다. 이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장기 CP 600억원을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청약 및 납입일은 이달 28일이다. 상환기일은 2024년 10월28일이며 이자율은 5.221%다.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039490)이다.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가맹점 대금 지급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3개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평가한 하나카드 CP의 평가금리는 지난 14일 기준 2년 물 금리는 5.03%로 나타났다. 평가금리는 지난 9월 초 4.23% 수준에서 9월 27일 4.5%를 넘어섰고 10월13일 5.0%까지 돌파했다. 기준금리 인상 및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세계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긴축 압박이 이어지면서 CP 금리도 꾸준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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