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재무구조 개선 속도낸다…변수는 '킹달러'


아이큐어, 재무구조 개선 속도낸다…변수는 '킹달러'

유동자산 뛰어넘는 단기차입금…유증 흥행 촉각 140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원재료값 상승 악영향 아이큐어 해외 원재료 매입 비중 꾸준히 늘어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아이큐어(175250)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등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회사 측이 확보하는 자금은 800억원으로, 사실상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하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수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한 원재료값 상승이 변수로 떠오른다. 아이큐어 완주공장 전경. (사진=아이큐어)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큐어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발행주식총수의 64.9%인 신주 1232만6650주를 발행할 계획이며 주당 발행가에는 기준주가 대비 25%의 할인율을 적용해 청약 유인을 높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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