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투자손익 개선에도…변액보험준비금에 '뒷덜미'


메트라이프생명, 투자손익 개선에도…변액보험준비금에 '뒷덜미'

증시 부진 탓에 준비금 적립 부담…책임준비금전입액 급증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17:1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상반기 투자영업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보험영업 부진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포트폴리오에서 변액보험 비중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 증시 침체 탓에 책임준비금전입액이 급격히 늘어난 결과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1094억원 대비 63.9%(699억원) 급감했다. 영업이익률은 10.23%에서 4.13%로 6.10%p 크게 떨어졌고,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수익률(ROE)은 0.33%와 5.20%로 각각 0.59%p, 8.43%p 하락했다. 투자영업 부문은 그간 부진했던 실적을 개선했지만 보험영업에서는 손익이 줄어들고 책임준비금전입액이 크게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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