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 또 유상증자…반복되는 '재무 리스크'


코이즈, 또 유상증자…반복되는 '재무 리스크'

LCD 침체에 신사업 투자…적자로 자금 부족 올 6월 유증자금 유입에도 다시 자본잠식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코이즈(121850)가 또다시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외부 자금에 의존하는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자본 시장으로부터 5번에 걸쳐 자금을 조달했지만 일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는 등 재무상태는 여전히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자체적인 현금창출력으로 회복하는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재무개선 효과는 또다시 일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이즈는 신주 11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예상 발행가액은 1610원으로 이 기준 177억원 조달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이후 4번째 유상증자다. 2019년 8월(납입일 기준) 49억원, 2021년 11월 10억원, 2022년 85억원을 유상증자로 조달했다. 3자 배정 없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나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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