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자본확충 난항…코리안리 ‘공동재보험’ 활용도 높아지나


보험사 자본확충 난항…코리안리 ‘공동재보험’ 활용도 높아지나

신한라이프 이어 두 번째 보험사 계약 작업 진행중 금리 상승 여파에 자산·부채종합관리 필요성 부각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코리안리(003690)가 전개하는 공동재보험이 금리 변동 상황에서 보험사들의 또 다른 선택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보험사들이 자본혹충에 나서고 있지만 최근 조달환경이 급격히 악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공동재보험은 실질적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금융시장 변동으로 가격 매력이 높아지는 등 활용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업계서는 추가 계약 가능성도 언급되는 모양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올해 초 신한라이프와 공동재보험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한 것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추가 계약 작업을 진행 중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IB토마토>에 “공동재보험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팀이 따로 있다”라면서 “보험사 명칭을 거론할 단계는 아니지만 작업이 진행 중인 사안이 있다”라고 말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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