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재상장 추진하는 AJ네트웍스, 재무 부담 숙제


분할 재상장 추진하는 AJ네트웍스, 재무 부담 숙제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 인적 분할…신설 자회사 AJ로지스밸류 설립 주요 현금흐름 분리 전망…수익성 저하 및 계열관련 부담 확대될 듯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AJ네트웍스(095570)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 AJ네트웍스는 파렛트 렌탈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분할 이후 AJ네트웍스는 단기적으로 수익성 저하 및 계열관련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재무안정성 관리가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AJ네트웍스는 2023년 3월 1일을 기일로 고소장비, OA·IT 기기 렌탈사업부문, 자회사 관리 및 투자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분할신설회사 AJ로지스밸류를 통해 파렛트 렌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J네트웍스는 2020년 11월 파렛트 렌탈사업부문의 인적분할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하지만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분할을 추진하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올 하반기로 분할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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