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동원엔터 합병…재무비율 하락 우려


동원산업-동원엔터 합병…재무비율 하락 우려

14일 임시주총에서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 가결 부채비율 105%에서 154%로 상승 전망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4일 17:32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윤선 기자]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으로 자본여력은 확충되나 재무비율은 전보다 다소 저하될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006040)은 1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오는 11월1일 합병기일을 거쳐 같은 달 16일 합병신주가 상장된다. 앞서 동원산업은 지난 4월부터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지주사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추진해왔다. 향후 동원산업이 존속법인이 되며, 동원그룹의 사업지주회사가 된다. 연결 기준 자본규모는 합병 전 약 1.5조원에서 합병 후 2.6조원으로 1조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표=한국신용평가) 합병 후 계열 사업구조의 실질적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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