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ADAS 기술 보유…한미중유 등 고객사 다양 알짜사업 분할 매각으로 모기업 기업가치 훼손 우려 코로나19로 미래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전염병이 환경오염에 기인했다는 원인 분석에 친환경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글로벌 완성차업계는 2030년이 되면 세계 자동차 중 절반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완성차업계와 동반해 성장해야 하는 것이 부품 산업이다. 10년도 안 남은 전기·수소차 대세 시대, 우리 부품업계의 미래차 준비 상황을 알아본다.(편집자 주)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기술의 만도’로 불리는 HL만도(204320)의 시작은 1962년 현대양행 기계사업부다. 범현대가 기업으로 중공업에 이어 자동차 부품 생산을 담당했다. 1986년 미국 포드와 공조한 경험에 이어, 1999년에는 아산공장이 스위스USB캐피탈 컨소시엄에 매각되며 에어컨·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도 생산했다. 이후 수차례 매각과 합병 이슈를 겪었다. HL만도는 2008년 한라그룹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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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부품사 미래차 현주소)②HL만도, 고객사 다변화 '엄지척'…물적분할은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