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엔에스쇼핑 합병 영향 제한적


하림지주, 엔에스쇼핑 합병 영향 제한적

엔에스쇼핑 인적분할 완료…투자사업 부문 엔에스지주 신설 종속회사 관련 보유지분, 금융부채 전액 이관…신용도 영향 없어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하림지주(003380)가 엔에스쇼핑의 투자사업 부문 지분을 취득해 분할 신설된 엔에스지주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앞서 하림그룹이 발표한 지배구조 개편안의 일환이다. 엔에스지주를 통해 엔에스쇼핑의 자산 상당 부분을 이전하기로 했지만, 엔에스쇼핑 및 하림지주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28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엔에스쇼핑은 이달 20일 유통사업부문(케이블TV·데이터 홈쇼핑 등)을 영위하는 엔에스쇼핑, 투자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엔에스지주로 인적분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을 분리해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해 향후 자회사(하림산업)의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 진행 시 자금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림지주는 오는 12월 27일 엔에스지주와 합병할 예정이다. 인적분할 과정에서 하림산업, 엔바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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