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BIS 자본비율 제고…영구채 발행


신한은행, BIS 자본비율 제고…영구채 발행

여신 확대로 건전성 지표 하락…자본 확충으로 개선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6일 15:15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수정 기자] 신한은행이 자본적정성 제고를 위해 영구채를 발행한다. 자본 확충 효과로 자본비율은 전년 말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된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달 중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2100억원을 조달한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실시하는 수요예측에서 발행가액 등을 결정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총액은 신고 금액의 50% 미만 내에서 변경될 수 있다. 제시한 공모희망금리는 5.15~5.95%다. 신한은행은 이번 영구채 발행으로 자본비율을 전년 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상반기 BIS 자기자본 비율은 17.9%로, 여신 증가에 따른 위험가중자산 확대로 전년 말보다 소폭 떨어졌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효과로 자본비율은 18.05%로 개선될 전망이다. (사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한편,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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