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기업금융 쏠림에…안정성 우려


애큐온캐피탈, 기업금융 쏠림에…안정성 우려

기업금융 비중 70%로 확대…사업안정성에 부정적 요인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8일 10:33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올해 상반기 총채권에서 차지하는 기업금융 비중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액여신 비중이 높기 때문에 사업안정성 저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8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은 올 상반기 기준 총채권이 3조5584억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대출이 3조702억원이고 할부가 1618억원, 리스 3073억원으로 확인된다. 일반대출에서는 기업금융이 2조4939억원, 가계금융이 5056억원이다. 그간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는데 이번에 총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1%로 상승했다. (사진=나이스신용평가) 기업금융은 기업일반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 PF대출 등으로 구성되는데 기업일반대출이 1조2171억원이고 PF대출이 8239억원, 개인사업자대출이 4519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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