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 사업구조 다각화…PF 부실은 위험


JB우리캐피탈, 사업구조 다각화…PF 부실은 위험

오토금융자산 비중 40%로 축소…기업대출·가계신용대출 확대 부동산 시장 악화로 PF 대출 관련 건전성 우려 [IB토마토 김수정 기자] JB우리캐피탈이 2년 만에 비오토금융 자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기업금융이나 개인신용대출은 고수익 자산인 만큼, 영업실적에는 긍정적이다. 다만, 신용위험이 높은 개인신용대출과 부동산 PF 관련 자산 확대는 향후 건전성 지표 하락 요인으로 작용, 신용평가 업계도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19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자동차금융 관련 자산 비중은 올 상반기 기준 40% 수준이다. 과거 자동차금융자산 비중이 70% 달했을 만큼, 오토리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다졌다. 올 상반기 기준 오토금융 실적 5947억원, 비오토금융 실적은 2조8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비오토금융실적 비중은 지난 2020년 60%에서 작년 71%, 현재 78%로 빠르게 확대됐다. 지난 2020년 JB우리캐피탈은 투자금융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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