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부동산PF 우발채무 여파 '제한적'


DL건설, 부동산PF 우발채무 여파 '제한적'

올해 6월 말 기준 PF 차입금 관련 연대보증 등 없어 책임준공 약정 대부분 '기성불'…우발채무 부담 작아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최근 부동산금융 관련 자금경색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현실화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DL건설(001880)의 경우 관련 위험이 제한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신용평가) 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DL건설은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정비사업 관련 보증을 제외하면 PF 차입금과 관련해 제공하고 있는 연대보증, 채무인수 등이 없다. 이와 별도로 DL건설은 주택 및 물류센터 건설현장과 관련해 1조9158억원의 책임준공 미이행 시 손해배상 약정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해 6758억원의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하고 있다. 책임준공 약정은 일부 사업장을 제외하면 공사비를 대부분 확보한 기성불 현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SOC 자금보충의 경우 사업장이 분산돼 있고 운영비 및 해지 시 지급금을 통해 일정 부분 충당이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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