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우수한 재무융통성에 신용등급 A1유지


KCC, 우수한 재무융통성에 신용등급 A1유지

차입금 4조원에도 상장주식·부동산 등 단기자금 대응력 높아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KCC(002380)가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아 신용등급이 유지됐다. 차입금이 4조원 가까이 있지만 현금성자산 1조6000억원을 비롯해 주식과 부동산 등 재무융통성이 뛰어나다는 판단이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은 27일 정기신용평가에서 KCC의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도료·건자재·실리콘 등 다각화된 사업부문 내에서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점과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등 대형 고정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경쟁력이 우수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KCC는 2021년 건설·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건자재, 도료, 실리콘 부문 등의 매출이 반등했다. 글로벌 경기 호조에 산업재 수요가 증대되며 2020년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된 모멘티브의 특수 실리콘 및 첨가제 등 고수익 제품군 매출이 증가로 실리콘 부문의 매출이 3조원을 상회하며 양적 성장을 이뤘다. 실제 KCC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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