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개 기관투자자 하단 미만 가격 제시 모집자금 연구개발·시설자금 등 활용 예정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멸균의료기술로 기술특례 상장에 도전한 플라즈맵이 냉정한 기관투자자 평가에 공모가를 낮췄다. 공모가는 희망밴드인 9000~1만1000원보다 23%가량 낮은 7000원으로 책정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PO(기업공개) 수요예측 결과 플라즈맵의 공모가가 7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공모로 플라즈맵은 124억원을 모집하게 됐다. 수요예측에는 202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단순경쟁률 39.78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 희망밴드 75% 이상을 제시한 9건 이외에, 190여개 기관투자자들이 희망밴드 하위 75% 미만을 선택했다. 해외기관투자자 중에는 공모가 상단을 제시한 투자자가 한곳도 없었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 침체와 더불어 국내 IPO 시장이 위축됐다”면서도 “플라즈맵의 기술력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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