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자산 10조원 돌파…사업다각화로 외형성장 속도


하나카드, 자산 10조원 돌파…사업다각화로 외형성장 속도

자동차할부금융 자산 증가…카드론 회복은 해결과제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4일 17:2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하나카드가 올해 상반기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자산에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부문이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해 새롭게 진출한 할부금융과 대출자산이 성장하면서 자산 증가를 이뤘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지난 6월 기준 총자산(K-IFRS 별도 기준)이 10조1765억원으로 지난해 말인 9조1062억원 대비 11.8%(1조703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영업자산은 9조1612억원으로 확인된다. 영업자산 구성은 카드자산이 8조2038억원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할부금융과 대출자산이 각각 6676억원, 1634억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할부금융은 자동차할부금융으로 이뤄졌고, 대출자산은 장단기대출금과 가계대출금으로 구성됐다. 카드자산은 지난해 말보다 1.8%(1488억원) 늘었지만 가맹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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